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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6일 금요일

JINUS+POCARI Summ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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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바다를 좋아했던 그녀와의 여름 추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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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텅 비어버린 파라솔 아래 잊혀진 기억으로만 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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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고 그렇게 애써 감추어 보지만 못다한 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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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 함께 쓰고 또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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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대체 왜 한마디 변명조차 없이 그렇게 가야만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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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했다. 많이 사랑한다. 이젠 잊었어. 이젠 잊을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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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날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지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