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애플 MP3 ‘아이팟셔플’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애플은 11일(현지시간) 크기는 전작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고, MP3 저장용량은 반대로 4기가바이트(GB)까지 늘어난 신형 아이팟셔플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MP3 파일을 1,000곡(128Kbps AAC 포맷 기준)까지 저장할 수 있는 4GB 용량과 음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 오버’(Voice Over) 기능이 지원된다는 것.아이팟셔플은 음악 재생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액정 표시장치가 없어 사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줬으나 이번 보이스 오버 기능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이는 예컨대 음악을 듣다가 곡명과 아티스트의 이름이 궁금하면 ‘보이스 오버’ 기능을 통해 음악의 음량을 일시적으로 줄여 음성안내를 통해 알려준다. 운동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에도 재생목록을 음성으로 안내해 줌으로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것.
단, 보이스 오버 기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영어, 중국어 등 총 14가지 언어 중 한국어는 제외됐다.
아이팟셔플 새 버전의 크기(길이 4.52cm, 두께 7.8mm)로 AA배터리보다 작다. 이에 대해 애플은 “아이팟셔플의 조작부를 이어버드 헤드폰의 코드로 옮겨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하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사용된 클립이 포함돼 있어 셔츠, 재킷, 운동기구, 가방에 부착해 휴대할 수 있다. 3시간 완전 충전 시 재생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은색과 검정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가는 4GB가 12만9,000원.
애플은 11일(현지시간) 크기는 전작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고, MP3 저장용량은 반대로 4기가바이트(GB)까지 늘어난 신형 아이팟셔플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MP3 파일을 1,000곡(128Kbps AAC 포맷 기준)까지 저장할 수 있는 4GB 용량과 음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 오버’(Voice Over) 기능이 지원된다는 것.아이팟셔플은 음악 재생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액정 표시장치가 없어 사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줬으나 이번 보이스 오버 기능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이는 예컨대 음악을 듣다가 곡명과 아티스트의 이름이 궁금하면 ‘보이스 오버’ 기능을 통해 음악의 음량을 일시적으로 줄여 음성안내를 통해 알려준다. 운동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에도 재생목록을 음성으로 안내해 줌으로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것.
단, 보이스 오버 기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영어, 중국어 등 총 14가지 언어 중 한국어는 제외됐다.
아이팟셔플 새 버전의 크기(길이 4.52cm, 두께 7.8mm)로 AA배터리보다 작다. 이에 대해 애플은 “아이팟셔플의 조작부를 이어버드 헤드폰의 코드로 옮겨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전작과 비슷하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사용된 클립이 포함돼 있어 셔츠, 재킷, 운동기구, 가방에 부착해 휴대할 수 있다. 3시간 완전 충전 시 재생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은색과 검정 두 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가는 4GB가 1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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